영어에 대한 막연한 관심으로 공부를 시작한 것이 수년이 흘렀습니다. 어느덧  다양한 분야의 영어책들이  책꽂이를 가득 채우는데 그럴수록 영어가 점점 완성된다는 생각보다는 더욱 혼란스러워지고 새로운 개념의 영어서적들에 귀가 쏠깃해지지만 얼마안가 시들해지기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외국인을 만나도 공부했던 시간과 양과는 관계없이 늘 예전에 할 수 있었던 말외에는 더이상 진전이 없어 늘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그러던중 큐엘 영어를 유튜브에서 만나게 되었고 수강신청을 하게되었네요. 진지한 자세와 가르침의 철학을 가지고 강의하시는 선생님께 신뢰가 갑니다.  저는 장애인 시설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로  장애인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싶은 희망과 영어에 능통한 사회복지사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영어공부로 힘들어하는 사회복지사들과 그 자녀들에게 도움을 주는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요즘은 교회에 외국인들이 점점 많아져 통역하는 일도 필요해져 외국인들에게 신앙적으로 도움이 되고 싶다는 비젼도 가져봅니다. 갈길은 먼데 마음만 조급해 지네요. 그러고 보니 올해 벌써 마흔 다섯이라는 적쟎은 나이가 되었네요. 신경쓰지 않으려 하지만 문득문득 시간의 무게가 느켜지고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과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 대하여 고민하게 됩니다.  저의 꿈과 비젼이 큐엘영어와의 만남으로 실현되는 기적을 맛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