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고3이구요. 문법을 총 정리하고 싶은 마음에 알아보던 중 어떤 한 블로거를 통해 보게 된 영어의 틀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막 영어의 틀을 다 수강했습니다. 영어의 틀을 보면서 문법 뿐만이 아니라 평소 뭉퉁거려 해석하게 되었던 영어들이 지금은 영어의 뼈대가 보이고 수식어구들이 보여서 정확하게 해석하게 될 수있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제 몸에 안 맞는 것 같이 좀 어색한 부분들이나 힘든 부분도 있지만 열심히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셨던것을 익혀 꼭 제 몸에 알맞게 맞출께요~ 그리고 평소 긴 문장만 나오면 영어를 피하게 되고 어디서부터 해석해야 될지 막막해 영어가 싫어지려고 하던 참이였습니다. 그런데 영어의 틀을 다 수강한 뒤 영어가 재밌어졌어요. 이제는 긴 문장이나 복잡한 문장들도 보게 되면 해석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고 실제로 이전보다 훨씬! 바로바로 해석하게 되어서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ㅎㅎ정말 이 강의를 지금 이 순간 들을 수 있었던 것들이 제게는 행운인 것같아요.
그리고 영어 수업하실때 ppt인가요? 그거 처음에는 칠판에 띄어서 설명해 주시니깐 어색했는데 나중에는 한 눈에 볼 수있고 시각적인 요소까지 첨가 되어있어서 보기도 좋고 수업듣기도 편했습니다.
보통때 같으면 강의 끝내기 힘들어서 정말 겨우겨우 수강종료일 맞춰 끝냈었는데 요번에 들은 영어의 틀은 끝내가면서 끝이 난다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리고 들으면서 선생님의 영어에 대한 그 열정이 저에게도 전도되는 것 같았습니다~이제 내년이면 고1이 되는 제 동생에게도 추천해줄려구요^^
선생님 영어가 즐겁도록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영어를 능동적으로 잘할수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