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순영 선생님을 알고나서

이제부터는 영어공부는 선생님과 함께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어

영단어 1200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단어를 많이 알고 싶은 욕심에 시작했지만

영어의 틀이 제 영어 실력을 쌓는데 있어 크나큰 전기를 만들어 준 것 만큼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나서 생각해 보니

단어를 많이 알게 되고 또 쉽게 알게된 것 외에

큰 수확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단어를 한 두 가지 의미를 알고도 아는 단어라고 생각하고

번역을 할 때 아는대로 만 오역을 하곤 했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어

이제라도 실수를 줄이게 된 것이 큰 소득이라고 생각되고

제대로 알게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의미를 어근을 통해 이해시켜 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어근을 안다고 해도 어떻게 그런 뜻이 되는지 설명을 듣고 나서야

이해가 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영어를 하면서 어려운 것이 한가지 단어라도 쓰임새가 너무 다양하고

모르면 결코 상상이나 예측도 할 수 없는데

마치 한문 처럼 이제 영어도 조금은 짐작 할 수도 있고 우리말로 하면 상반된 여러가지 의미를

지니는 영어를 이해하고 암기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하나의 어근에서 파생되는 여러가지 단어를 배우게되어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어를 많이 모르는 사람들 일지라도 단어를 몰라서 영어가 멀게만 느껴졌다면

단어에 친숙해지므로 영어공부에 취미가 생길 듯해서

모두에게 필수적인 영어를 모두가 잘 시작할 수 있게 해주시는 강의라는 점에서

정말 고무적이고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강의가 될듯하여 마니 마니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윤순영 선생님 감사드려요^^ 2015년에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