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명사구 표현"을 정속으로 완강하고 난 후

즉흥적으로 느낌점을 그대로 강좌평에 표현합니다.

지금까지 영어의 틀, 작문의 틀, 기적의 명사구에 이어

실전명사구 표현을 크게 무리없이 완강하였습니다.

적지않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 했지만 선생님의 조언대로

꾸준히, 그리고 예습과 복습을 반복하며 따랐습니다.

처음으로 학습했던 영어의 틀, 작문의 틀에 비교하면

산이나 숲을 보는 관점에서 나무와 풀을 보는 관점으로 전환되는 느낌이며

기적의 명사구와 비교하면

명사구를 만드는 그대로의 노력에서 명사구를 다듬고 그 표현을 확장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산도 숲도 모르는 내가 그 속의 나무와 풀을 논하는 게 믿기지 않았지만

예습하며 스스로 영작한 구문을 강의속 모범 답안과 비교하며 자아낸 탄성과 아쉬움은

매 순간 즐거움이었으며 그 즐거움은 어려운 영어정복의 여정에 새로운 힘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종전의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호기심과 의욕을 넘어 이제는 즐거움과 기쁨으로

저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것 같습니다.

약1달 간의 수강기간 중간에 서투른 영작표현을 검사받듯 질의하면

빠르고, 간결하게 답변해 주어 스스로의 궁금증을 풀수가 있어 좋았습니다.

하지만,

내가 영작한 표현에 대한 교정의 시간이 선생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족해서 못내 아쉬웠습니다.

강의 중간중간에 예를 들고, 자신의 경험을 전하며 올바른 영어에 대한 접근법을 일러주셔서

그 진솔함과 공감이 계속 남아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강의 내내 지울수 없는 것은

좋은표현과 바른표현은 풍부한 어휘가 기초되어야 한다는 것과

내가 알고 사용하는 단어, 구절의 표현이 그 보다 더 세련되고 적당한 표현이

얼마든지 있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익히 알고, 흔히 사용하던 단어들도 영영사전과 함께

여태 몰랐던 그들의 의미를 이해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청취할수록 아쉬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강의 마지막에 실전명사구 표현2를 기획하고 있다는 언지를 듣고

아쉬움과 즐거움을 함께 느끼며

이렇게 강좌평을 남깁니다.

사실, 저는 개업공인중개사로서 "부동산영어"라는

타이틀로 비즈니스 영어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부족함으로 엄두를 못내던 제가 선생님의 기적과 같은 여러 강의 덕에

함께하는 스터디그룹의 리더가 되어 노력하고 있답니다.

보다 노력하여 한껏 영어실력을 뽐 낼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고

누군가에게 그 비법을 전하는 자리가 생기면

꼭, "윤순영" 영어의 틀 시리즈를 추천할 겁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품질 좋은 여러 동강으로 지식과 기쁨을 함께 전해 주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