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어에 대해 조금은 안다고 생각했던 한 사람이었지만 영어전반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었습니다.

그 부족한 부분을 메우려는 마음이 간절하던 차에 아주 우연히 블로그를 통해 영어의틀 강의와 인연이 되었습니다.

어떤 강의일까 하는 호기심과 어쩌면 빈 공간을 채울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수강결정을 내리고 오늘 완강하는 기쁨을 누립니다.

영어의틀 강의의 특징을 짧게 표현한다면 마치 매우 정교한 기계가 차근차근 순서대로 조립되어지는 느낌이라고 하면 적절할런지 모르겠습니다.

강의를 순서대로 듣기만 했는데 오늘 그동안 비워있던 자리가 완전히 채워지는 기분이 듭니다.

그냥 암기로 알고 있었던 지식들도 원리를 알고 나니 앞으로 회화나 작문에도 큰 발전이 있을것 같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이 강의를 알게 되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마음이 들지만 지금이라도 이 강의를 알게 된것도 저에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만들어주신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