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수강후기 > 수강후기

수강후기

수강후기

제 목 [영어의 틀] 영어의 틀 3번 완강을 하고서
작성자 윤병활 등록날짜 2014-03-15 21:33:30 / 조회수 : 2,858
  •    정년을 하고 환갑 진갑을 한참 넘긴 나이에 남는 것은 시간뿐이라서 생각날 때 마다 하는 둥 마는 둥 하던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지난날 영어를 열심히 한 것은 아니지만  영어책 신간이 나오면 어김없이 늘 사모아서 내 책장에는 제법 많은 영어책들이 꽂혀 있다. 평소에  CD를 듣기도 하고 무료 인터넷 강의 사이트에 등록하여  공부를 해보기도 했다. 그렇게라도 꾸준히 되지도 않았다. 내 실력이 조금씩 늘어나면 하지 말라고 해도 할텐데 내 영어 실력은 언제나 왕초보였다.  외국인을 만나면 한 두 마디 간단한 인사도 어렵고  단발성 질문 몇개가 전부였다.

     

       그러던 지난 2013년 12월 31일 인터넷에서 " QUANTUM LEAP" 광고를 보고  맛보기 강좌를 몇번 들어보고는 영어공부를 새로 시작하기로 하고 그날 등록을 해서 오늘 2014년 3월 15일 3번을 완강하였다.  어쩌면 내게 영어의 르네상스를 가져다 준 계기가 아닐까하고 생각한다. 치매 예방으로 고스톱이나 칠 나이지만 다시 영어공부를 하게 해주신 윤순영 강사님께 감사드린다.

     

       좋은 선생님은 잘 가르치는 것보다 학생으로 하여금 스스로 열심히 할 수 있게 해 주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강의를 통하여  영어의 틀이 어느 정도 정착 되었다고 생각도 하지만 무엇보다 앞으로 내 나름의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고 그 계획에 따라 내 스스로 영어 공부를 해 나갈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다시한번 "영어의 틀"을 정리하고 나서 "작문을 틀"을 들어야 할 것 같다. 내 영어가 제법 QUANTUM LEAP 하는 날 다시 강좌평을 다시 쓰려고 한다.

이전글 [영어의 틀] 와 이거 진자... 1강보고 절대 안쓸수가 없습니다!
다음글 [기적의 명사구] 감상평을 안적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