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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영어의 틀] 솔직한 후기!
작성자 정미진 등록날짜 2014-03-19 14:41:38 / 조회수 : 2,534
  •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어서 너무 반갑습니다.^^

    선생님은 절 모르시겠지만 ^^: 저는 맨날 강의에서 봬서 되게 잘 알던 사람같고 친숙한 느낌이 드네요.

    처음에 선생님의 인품도 마음에 들었고, 설명하는 방식이나 삶을 대하는 태도 또한 무척 좋았습니다.

    저 또한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10년을 넘게 영어를 배웠는데

    그간은 뭔가 퍼즐의 하나하나 그 단면만을 배워서 전체적으로는 그래서 이게 무슨 말이지? 뭘 어쩌란거야 ㅠㅠ

    이러면서 방황하기를 여러번... 또 뜻과 의미도 모르면서 외우는걸 싫어했기 때문에 단순히 그냥 외우란 말에 거부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시험 때에는 그럭저럭 어떻게 공부해서 그 순간의 위기는 넘기곤 했지만,

    결코 영어의 본질이나 틀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생각할 수가 없었던 시간이었어요.

    하지만 이 강의를 차근차근 듣다보니 하나 둘 이해하게 되었고,

    또 세세한 부분까지도 선생님이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뭣보다 뼈대를 볼 수 있는 눈이 생겼고, 수식어구를 묶어서 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취업 때문에 토익공부를 하다가 이해하기도 어렵고 장시간 공부를 해도 무슨 말인지, 이걸 대체 왜 외워야 하는건지,

    그래서 어떻게 쓰이는건지 이런 의문을 하게 되었을 때 이 강의를 만나서 기본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처음에는 강의를 듣기만 했었는데, 나중에 다시 복습을 하면서 머릿속에서 체계적으로 정리되는 느낌 같은 느낌?! ㅋㅋ

    게다가 저렴한 수강료까지....ㅠㅠ 선생님 짱짱! 너무 감사드려요 ^^

    영어의 뼈대를 잡고 그 위에 다른 살을 붙일 수 있게 해주셔서, 그래서 한결 토익공부하는 것이 쉬워졌어요.

    다음번에는 다른 강의를 듣고 다른 강좌평으로 돌아올게요^^^^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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