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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영어의 틀] 영어의 틀 강의 후기평을 안쓸수가 없네요 ^^
작성자 김동훈 등록날짜 2014-06-04 18:16:18 / 조회수 : 2,499
  • 윤순영 강사님 안녕 하세요?

     

    저는 37세 직장인 입니다.

     

    처음 영어를 시작한건 29세 현 직장 입사하고 난 뒤였구요, 가족중에 누나가 해외에서 거주하여 살고 있습니다.

     

     

    언어라는게 쉽게 사용하도록, 여러 사람의 입을 거쳐서 만들어 졌음에도, 한국에서 영어를 쉽게, 편하게 쓴다는건 참 어려운 현실 같더라구요.

     

    지금까지 공부를 특출나게 잘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10년 넘는 직장생활을 하며,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알게 되었지만 왜 이리 어렵게

     

    느껴지는 건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 보고,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구몬학습 초등학교 5학년 과정부터 차근히 다시 기초공사를 하며, 영어의 튼튼한

     

    기초를 다져보기로 했었습니다. 이후  BASIC GRAMMER IN USE 를 통해 문법을 공부하면서 영어에 조금씩 감각을 쌓으며 이해의 수준은 향상됐지만

     

    뭔가 ! 느낄수 없는 언어의 어려움이 느껴졌었죠... 정체되어 있었다고 생각 됩니다.

     

    그러나 누나의 권유로 알게된 영어의 틀

     

    교재 왼쪽 상단에 써 있는 Quantum Leap 처럼 영어의 틀 강의를 수강한 이후에 뭔가 아리송 하고, 구분 하기 어려운 가치들이 명확해 짐을 느꼈습니다.

     

    또한 강의 첫 소개에 영어 강의 이외에도 윤순영 선생님의 영어에 대한 가치관을 느낄 수 있는 교재라고 설명한 부분이 왜 그런지

     

    쉽지않은 인터넷 강의를 재밋고 즐겁게 풀어주시는 노련미에 다시한번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는 학문이 아닌, 수영, 자전거 타는것처럼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컴퓨터 타이핑 치는것을 처음엔 보고 치지만, 향후 습득이 된 뒤엔

     

    자판을 보고 치지않는 것처럼, 칼질을 처음엔 서툴게 하지만 능숙해지면 0.1mm 간격으로도 안보고 써는 것 처럼.

     

    우리의 영어가 머릿속 이해를 뛰어넘어 자연스러운 생활속 기능으로 숙달될수 있도록

     

    영어의 틀 강의는 키보드의 자판처럼 영어를 기능화 시킬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침서 그 이상의 가치를 제게 주는것 같았습니다.

     

    본강의 이외에 또 남은 강의들이 궁금해서, 차근히 홈피에 있는 모든강의를 다 들어보려 합니다.

     

    직접 만나서 배울순 없지만 윤순영 강사님의 전달해주고자 하는 바가 강의 요소요소에 깃들어 있어서 매우 좋았던 강의였습니다.

     

    강의중에 뭔가 큰 가치를 남에게 전달해주고하 하시는 강사님의 철학에 감사드리며 ~

     

    다른 좋은 강의 학습후 강좌 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두서없는 강좌평이지만 감사의 마음으로 남깁니다.

     

    윤순영 강사님 감 사 합 니 다 ~

     

    김 동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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