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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영어의 틀] 강좌평을 안쓸수 없네요~
작성자 조민호 등록날짜 2014-02-21 13:57:56 / 조회수 : 2,158
  • 안녕하세요.

    저는 개업공인중개사로서 부동산업을 하고 있습니다.

    업무중 자투리시간을 잘 활용해보고 싶은 욕심과 부동산업을 수행하면서

    보다 높은 내공 즉, 혹시 모를 미래의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늘 영어회화를 잘 하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주 예전에 배운것도 있고,

    욕심내지 않고 딱 한권의 책을 "달달 외우자" 식으로 생각하고

    부동산영어회화 교재를 선정해서 자율학습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곧 한계를느끼고 책을 덮고, 다시펴고를 수차례 반복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Who am I ?" 라는 인문학특강을 듣던 중 생소한 유튜브 동영상을 발견하고 처음 접했습니다.

    물론, 선입관을 가지고 몇일을 고민하고 확인 했습니다.

     그리고 수강신청을 마치고 첫강의를 시작으로 16일 만에 1회 완강했습니다.

    주말시간을 빼면 1회 완강하는데 13일이 필요했습니다. 윤선생님의 강의는 중독성이 있었습니다.

    다음번 강의를 듣고 싶도록 했습니다.

    그것도 특별한 미사어구나 치장 없이 딱딱하고 변화없는 한결같은 장면인데도...

    그럴수 있는 이유는 여러가지에서 찾을수있겠지만 제생각에는 아래의 이유인것 같습니다.

     

    첫째, 강의내용의 전달력이 강하다.

    둘째, 군살없이 다이어트된 교재내용과 윤선생님의 화법

    세째, 문법, 독해, 작문에 이르기까지 반복적이고 유기적인 설명

    네째, 영어의 전반을 소화하는데 가장 짧은 시간이 소요되는 점

     

    순전하게 제 개인적인 평을 하고 있지만 충분히 감사할 만큼 좋았으며,

    홀로 자율학습을 통한 영어회화 능력을 배양하는데 기초를 다져주어서 그것도 아주 단시간에...정말 좋았습니다.

    이시간 이후로도 남겨진 시간 윤선생님의 명강의 반복해서 듣고

    저만의 자유로운 영어학습 홀로서기를 계속하고자 합니다.

     

    또한, "영어의 틀" 이외에도 듣고싶은, 궁금한 강의가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더 즐겁네요. 아무튼 영어공부를 하며 아주 오랬만에 잔잔한 즐거움을 느낀것 같습니다.

    좋은강의를 진솔하게 전해주신 윤선생님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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