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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영어의 틀] 집나간 영어 불러들이는 강의
작성자 장기봉 등록날짜 2014-03-05 01:22:40 / 조회수 : 2,370
  • 오늘이 강의 마지막날입니다. 그동안 청취하며 그동안 집나간 저의 영어를 다시불러 들어준

    그 부분을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1. 강의를 듣게된 계기.

    저는 40대 중반의 남성으로, 학교를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마음속에 짐처럼 깊숙이 가지고 있었던 목표였으나,

    많은 이유로 담을 쌓고 살다가 우연히 잠시 한국에 머물떄 인터넷 검색에서 찾고 듣게 되었습니다.

    업무상 영어는 뗼수없는 관계이지만,  늘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던 터였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일년동안 미국에서

    생활하며 절실히 영어의 필요성을 느꼈기에 그 감을 다시 늦추지 않으려고 혼자 공부하던중 찾게 되어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영어의 틀 강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2. 강의 내용에 대하여

    외국어는 보통 10세를 전후해서 환경적부분과 개념적이 부분으로 나눠져서 자연스럽게 그 환경에 지배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15년동안 일본에 살고 있으며 중국어와 일본어를 전공한 경력이 있어서 외국어에 대한 공부느낌은

    나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영어는 늘 업무속에서 사용하지만, 매번 이메일과 그리고 대화를 하는 나자신을

    보며 뭔가 자신이 없는 부분을 느끼곤 합니다. 틀림없는 사실은 영어는 정말 모국어가 아니면 능숙해질수 있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 언어인듯합니다.

     

    강의를 몇번에 걸쳐 수강하고 나서 제가 느낀것은 강의 방식이 모국어가 아닌 외국인이 습득할때 필요한

    개념적 부분을 영어의 틀이라는 구조로 풀이하면서 진행하는 강의 방식이 다른 공부방식보다 색다르고 그리고 많은 예문을 통하여

    진행하는 수업방식이 그동안 막혀있었던 아니면 모르고 있었던 부분들을 그 개념적으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나간 저의 영어를 그 개념적부분이 완전히 제껏이 되는날까지  계속해서 재수강하며 들을 계획입니다.

    85%이상의 인터넷 정보에 저의 글들을 직접 올리며 직접 그 즐거움을 느껴 보고자 합니다.

     

    3. 강의에 바라는 글

    돌이켜보면 영어라는 과목은 중고등학교 시절 부터 생소한 용어들 떄문에 너무 고생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중간 중간 한자어된 용어를 풀이해주시면 강의를 진행하시는 모습을 봤습니다. 저는 한자를 전공하고 나서 영어수업시간에 나오는

    단어들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구, 절, 동명사 등등) 하지만 요즘 학생들은 한자에 많이 약한 점을 감안 한다면  그 용어를

    조금 완곡하게 설명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특정적으로 설명드리기 죄송합니다만,  단지 어러운 용어로 인하여 영어를

    포기하는 사례가 안나오길 하는 바램에서 드립니다.  끝으로 많은 분들이 수강하여 각각 성취하는 뜻을 이루는 강의되길 바랍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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