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취업을 위해 영어시험을 준비하는 취업생도 영어에 목매달아야 할 수험생도 아닌

다만 영어에 목말라 해 왔던 평범한 근로자입니다.

저의 근무와 영어 또한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글로벌시대에 영어의 필요성을 여러번 느껴 온 터라

한켠에 꽂혀있는 먼지 묻은 옛 영어문법책을 펼쳤다 덮었다 포기와 재기를 몇 차례 경험하면서

저에게는 영어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과목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인터넷상에서 "운명을 바꾸는 영어공부법"이라는 아주 조그마케 뜬 창을 무심결에 클릭하게 되어

우연히 Q.L영어를 알게 되었습니다.샘플 강의를 조금 보았지만 그래도 반신반의 하면서 얼떨결에 영어의 틀을 수강 신청 하였습니다.

3교대 형태의 근무인지라 일과후 시간이 일정하지 않아  짬짬이 새벽시간대 등을 활용하여 영어의 틀 2번쯤 완강을 하면서

영어틀의 강의를 볼 때마다 영어의 묘미와 진수를 모두 펼쳐 보여주는 영어 한마당 이라는 느낌을 받으면서

영어의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명쾌한 강의 지루하지 않고 공부라는 압박에서 한발짝 벗어나 편안히 듣다보면 자연스레 그간 어설프게 알고 있었던

조각난 단편지식들을 하나 하나 궤매어 가며 영어의 원리를 깨달아 가는 매력에 빠져드는 것같습니다.

베일에 가려진 영어의 실체가 무엇인지 조금씩 조금씩 알 것같습니다.

영어의 틀을 디딤돌 삼아 아직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멀지만 한걸음 한걸음 내디디면서 특정인들의 전유물처럼 느껴젔던 영어의 즐거움이

어떤 것인지 한번 알아  보고 싶습니다.멀리 하기엔 너무 가까운 영어가 되어 가고 있는 것같습니다.

즐길거리를 마련해 주셨서 너무 감사합나다.

저의 궁금증에 대한 어리석은 질문에 늘 현명하게 답변 해주시는 선생님의 정성에 또한 고마움을 느낌니다.

시간이 허락하는한 선생님의 기적의 명사구 등 다른 강의들도 수강하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영어에 대한 진심어린 열정이 부산 바다바람에 실려 영어바람으로 불어 오는 듯합니다.

영어의 틀강의가 여태껏 영어로 인해 한번쯤 상처받았을 법한 많은 사람들에게 영어 힐링의  첫 걸음이 되길 희망합니다.

유익하고 알찬 강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