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들었던 강의, 학교수업이랑은 다른것 같아요!
처음엔 괜찮을까 걱정하면서 수강신청을 했는데
무조건 외우는 방식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
그렇게 문장이 만들어졌는지 분석해주시고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서 항상 영어공부하면서 답답하고
찜찜해하면서 넘어갔던게 해결된것 같아요
그리고 칠판에 띄워주는 예문하나하나도 다 꼼꼼하고요!
아 정말 제 표현력이 안타깝네요
생략했다가 끼워넣었다가 깜빡거렸다가....
이것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돼요!

아 지금 어떻게 글을 써야 제대로 전달이 될까요
글을 잘 못써서 전달이 잘 안되는것 같아요ㅠㅠ
음...여태 들었던 강의는 네비게이션 없이 길 찾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런식으로 계속 영어 수업을 접했었어요
되게 헤매는 느낌 엄청 답답하고!
중학생,고등학생때 그냥 아무것도 이해 안되어있는체로
선생님이 that절 괄호로 묶으라면 묶고
끊으라면 끊고 이런식으로 이해하면서 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해야되니까 하는 공부였어요 원리를 모르고 그냥!
고등학생때 이 강의를 들었으면 포기를 안했을텐데 아쉬워요
영어의 틀 강의를 들으면 참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설명해주시는 하나하나 다 제 것이 되는것 같고!
더 열심히 복습하고 익혀서 회화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완강하고 나서 더 정확한 수기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