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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영어의 틀] 수강후기입니다.
작성자 차유미 등록날짜 2013-02-19 11:36:41 / 조회수 : 2,480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서른셋되고 직장에 다니고있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프리토킹에 대한 열망이있었습니다. 열망만 가득했지 정작 공부는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래도 영어에 대한 거부감없이 마음만은 항상 영어전공자 못지 않았습니다.

    영어회화책, 문법책, 단어장들이 책장을 거의 메우고 이것때문에 부모님께 잔소리도 엄청 들었어요.. 책만사다 나른다고...

    그런데 끈기가 너무 부족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도 영어회화학원, 스터디모임, 다른 동영상 강의까지.. 그런데 꾸준히와 문법의 기초가 없으니

    곧 흥미를 잃고 흐지부지 되더라구요..

     

    그렇게 영어에 대한 마음만 있고 시간이 흐르고 결혼을 하고 보니 아이를 낳게되면 영어는 내가 가르치고 싶다라는생각이 들었어요..

    hello,  how do you do? 이런 영어말고 깊은 영어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끝에 방통대 영문과를 진학했습니다.

    기초도 없는 제가 처음부터 영미 산문을 듣고 영문법을 듣고  들으면서도 답이안나오더라구요..

    영문법의 기초를 듣는데 이해도 전혀 안되고 영어단어 하나 하나 찾아가며 공부하는 저를 한심하게 쳐다보는 남편 ㅠㅠ

    이렇게 하다가는 또 흐지부지 될꺼 같다는 생각이 들던중 큐엘잉글리쉬를 만났습니다.

     

    샘플강의를 듣는데 정말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강의를 듣는데 한번에 이해가 다됐거든요... (너무 감사해서 선생님 블로그에 감사하다는 글까지 남겼어요.. ^^;)

    2장 전치사와 명사 전명구, 동명사, 의미상의주어,현재분사, 명사절,형용사절, 부사절 까지 학교다닐때는

    열심히 안해서 몰랐던 부분까지 선생님의 설명으로 모두 이해가 됐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하다가 잦은야근과 컨디션 난조로 완강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큐엘잉글리쉬로 기초를 다져야겠야겠다는

    마음은 계속 가지고 있었어요

    다시 수강을 하고 하루에 한번씩 강의를 들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새로운 강의가 시작할때마다 그에해당하는 다양한 예문들 그리고 지난강의에대한 반복,, 흥미를 잃지않고

    기초를 다지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완강을 못했지만 윤순영선생님의 큐엘잉글리쉬와함께 꾸준히 그리고 조금 느리게가더라도

    꼭 저의 목표를 이룰생각입니다.

    큐엘잉글리쉬는 감정이 없는 동영상강의가 아니라 선생님의 열정과 진실된 마음이 담겨진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많은분들이 윤순영선생님과 함께 영어의 틀을 완성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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