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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영어의 틀] [영어의틀 수강후기] 올바른 영어 작문을 하고 싶었어요.
작성자 오승택 등록날짜 2013-03-01 19:59:06 / 조회수 : 2,529
  • 안녕하세요.

    영어의틀을 수강한 공과대학 대학원생 오승택이라고 합니다.

     

    먼저 '영어의틀' 강의는 영어 작문의 필요성을 느끼시는 분들과

    영어 문장이 나타내는 정확한 정보를 알아야 하지만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께 권유해 드리고 싶어요.

     

    제가 영어의틀을 수강하게 된 배경부터 말씀 드려야겠네요.

    저의 업무 특성상, 영어문장을 접했을 때에 반드시 올바른 해석을 통해서 올바른 의도로 파악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영어 문장들은 80% 정도 대강의 내용으로 해석은 되지만,

    정확하고 명확하게 100% 그 문장과 표현의 의도를 이해하기에는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보니, 문장이 가지고 있는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하였고,

    QL English를 접하게 된 것도 분사와 분사구문에 대한 명확한 차이에 대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하던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블로그를 통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영어의틀을 듣기로 결심을 했을 때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epilogue까지 포함해도 강의수는 29강 밖에 안되었고,

    그 적은 강의 수로는 제가 얻고자 하는 영어 공부를 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시중에 있는 다른 몇 가지 교재를 가지고 공부를 해도 영어의 골격을 만들기에는 뭔가 부족하고 빙빙 돌아 핵심을 못 집고 넘어가는 느낌이 드는데,

    적은 강의수로는 다분히 당연하고 뻔한 강의 내용으로 구성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지요.

     

    하지만, 반신반의하는 마음에도 불구하고 강의를 선택했던 이유는

    제가 궁금하게 생각했던 부분을 블로그에서 해결되었던 것에 대한 믿음, 강의수가 적은 만큼 빠른 시간에 진도를 마칠 수 있다는 생각, 저렴한 수강비였습니다.

     

    강의 수강을 결심하고 순서대로 차근차근 들으며 나아갔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 진도를 나아갔을 때에 다시 앞부분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고 다시 1강으로 돌아갔지요.

     

    1, 2, 3,... 6

    . 앞에 했던 것이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다시 1, 2, 3..

     

    앞에 있는 강의들이 수강한 횟수가 많고, 뒤에 있는 강의들은 수강한 횟수가 적은 것은

    앞부분에서 쉽다고 생각해서 간과했던 부분을 뒤에서 다시금 중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진도를 나아가다 보니, 시간적으로 75일이면 넉넉하고 여유 있게 28개 강의를 수강할 수 있겠다는 처음 생각과는 달리 수강 만료일이 가까워지면서 시간에 쫓기게 되었습니다.

    결국 더욱 완벽하게 수강을 하기 위해 수강 연장 1회를 신청해서 끝까지 수강하였습니다.

     

    영어의틀 28개의 강의

     

    결코 가벼운 분량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 강의를 차근차근 수강 한 뒤에는 긴 영어문장도 구조적으로 해석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 수 있고,

    열심히 수강하신 후에는 영어일기를 쓰실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이 배양된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윤순영 선생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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