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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영어의 틀] 다른 수강생들처럼 강좌평이 아닌 감사의 글 남깁니다.
작성자 상은 등록날짜 2013-07-17 14:32:35 / 조회수 : 2,308
  • 선생님 안녕하세요 ^^ 
     
    "기적의 명사구" 들을땐 그저 신기하고 신나는 맘으로 글을 남겼었는데 "영어의 틀"을 듣고 또 선생님을 이곳에서 반년 이상?!(벌써ㅎㅎ)  뵙고 나니 이제는 감사하다는 말로 다 할 수가 없지만 조금이라도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선생님 강의 덕분에 외국생활하는 중 speaking 에 자신감도 붙고  writing 은 말할것도 없이 엄청 늘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강의 아니였다면 아마도 전 평생 영어 포기했을것 같아요.. 외국에 살면서 스트레스 아닌 열등감까지 느낄때도 있을정도로 혼자 외로운 싸움을 하던 이들에게 한강의 한강의 수강할때마다 껑충껑충 진도 나가는 재미에 영어신문도 자신있게 읽어내려가고, 외국어가 이렇게 쉬운줄 몰랐어요.. ^^ 
    언어 영역과 외국어 영역은 똑똑하거나 정말 조기교육부터라던지 학교다닐 때 꾸준히 해온사람만 잘 하는줄 알았는데
     모범생인척만 하고 6년? 이란 시간을 버려버린 저같은 사람도 이렇게 영어를 잘 할 수 있구나 하고 요술같은 강의를 예찬 할 수 밖에 없는 저를 아마도 수강하신 분들은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이 수강을 통해서만 선생님을 뵙지만  질의 응답해주시는 글들이나 화이팅하라고 격려해주시고 또 학생들의 입장을 200% 이해해주시는 부분들에서 항상 감동받고 있습니다. 감동을 주는 사람은 성공하기 쉽다고 하는데. 하루빨리 한국에서 진정으로 존경받을 만한 분으로 알려지길 바랍니다. 
     
     꿈이 있었는데요.. 내년에 뉴질랜드에서 영양학을 공부하려 합니다. .. 제가 대단한 사람이 되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선생님의 강의덕분에 적어도 공부하고 싶던 꿈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겁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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