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사는 선배가 잠시나와 만났다가 QL English를 소개받았다

강의샘풀을 듣다 넘 기분이 좋았다.

난 늘 누가 나에게 문법을 좀 시원하게 한번 쭉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남편에게 입버릇처럼 말했었다

그때마다 중학교 영어책을 보고 공부하며 외우면 된다고 했던 남편도 강의를 들어보더니 참 귀에 속속들어오게 가르쳐주신다며 수강해보라했다. 작년에 취업준비로 영어학원에 다녔던 큰아들도 강의가 넘 좋다고 얼른 등록해줬다.

영어의 틀~ 강의를 들으며 이런강의를 내가 학교다닐때 들어봤다면 얼마나 공부하는데 도움이 됐을까 여러번 생각했다

나이가 많아 잘 외워지지는 않아도 재미가 있어 자꾸 듣게되고 이해가 잘 되어 가슴이 벅차고 기뻤다.

아이가 어린 엄마들이 먼저 듣고 아이와 같이 들으며 공부하면 금상첨화일것 같다고 남편에게 말했더니 열심히해서 손주 가리켜보라 한다. 2년전에 교통사고가 크게나서 지금도 몸이 안좋아 금세 피곤해지는데 윤선생님께서 많은사람들이 영어를 좀더 쉽게 이해하고 정복하는데 힘을 실어주고자하시는 열정이 피곤함을 극복하고 컴퓨터를 키게 만드셨다.

아들이 학원다닐때는 매일 일찍일어나 다녔고 학원비도 만만치 않았는데 집에서 편하게 시간절약하며 저렴한가격으로 이런감동을 가슴벅차게 느끼게 해주시고 영어의 틀을 쉽게 이해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