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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영어의 틀] 영어강사임에도 이해못했던 문법- 선생님덕분에 길이 보이네요
작성자 변영미 등록날짜 2013-09-13 14:24:37 / 조회수 : 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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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윤순영 선생님

     

    영어의 틀 강의는 두세달전에 완강하고 이제 기적의 명사구 수강전 감사의 글 올립니다.

     

     

    저는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캐나다에서 2년간 유학해서 실생활 회화나 리스닝은 비교적 자유로웠지만

    부끄럽게도 문법에 관해서만은 자신이 없었던 영어회화 강사입니다.

     

     

    주로 학원에서 회화나 리스닝을 강의했기에 문법을 자세히 이해못하는(?) 것이 큰 걸림돌이 되지는 않았지

    만 내심 마음속에는 아주 어려운 고급독해나 고급영작을 해야할때 자신없어하는 제 자신을 보며 언젠가는

    문법을 정복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러던차에 고등학생 문법 과외를 하게 되었고 자신없는 문법을 가르치려다보니 여기저기 인터넷 사이트를

    뒤지다가 동명사와 to 부정사를 비교해주시는 선생님의 강의를 보게 되었고 아니 새상에 이런 두개를 구별하는

    이런 방법이 있었구나 하며 내심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 선생님의 수업을 바로 신청하게 되었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시간에 쫓겨 복습을 완전히 못한것이 아쉽긴 했지만 전체적인 영어 구조의 틀을 이해하는

    데는 부족함이 없었으며 여타 강의처럼 기교나 카리스마로 학생들을 제압(?) 하는 방식이 아닌 선생님만의

    따뜻하고 열정 넘치는 수 업에 재미있게 완강할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는 인터넷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강의실에 앉아 수업 듣는 것처럼 학생들 하나하나에 신경 쓰고 계

    시는 선생님의 관심에 내심 놀라기도 했습니다.

     

     

    질문을 올리면 그 즉시 바로바로 자세한 답을 올려주시는 것은 물론이고 생들 이름을 다 기억하고 계신것도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선생님이 얼마나 세심한 신경을 쓰시고 계신가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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