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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영어의 틀] 영어-희망이 보입니다.
작성자 김기선 등록날짜 2013-09-17 21:58:10 / 조회수 : 2,109
  • 윤순영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독일에 온지 24년째 입니다

    언어에 재능이 없는 사람이 독일어 배우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그래도 독일어 배운 덕에 늦게 50에 일자리를 얻을 수 있었고, 아직 현역입니다. 이곳은 정년이 만 65세 입니다.

    저는 어쩌다 보니.. 다음달이면 환갑이라네요.. 

     

    저는, 제가 영어를 잘 말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앞으로도 계속하여 미련을 갖게 될 것 같아서 다시 영어에 도전하기로 하였습니다. 나이는 들어가지만 그래도 한 나이라도 젊을 때에 숙원을 풀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말이죠독일에서는 영어를 잘 쓰지 않는 환경입니다. 회사에서도 독일어와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어권 나라에서 사는 것과는 달라서 영어에 대한 미련만 있었지 실제로는 방치 상태였던 셈이죠.

     

    저는 영어를 암기 위주로 배워왔는데, 단편적으로 외운 것들이 실제 상황에서는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여서 답답하기만 하였습니다. 뭔가 아는 것 같은데, 실제로는 모르는 참 딱한 제 모습을 더 방관하기 싫어서 영어 공부를 잘하는 법을 인터넷에서 찾다가 우연히 윤선생님의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샘플강의를 들으면서 마음에 용기가 생겼습니다. 영어가 무엇인지 아직도 오리무중인 상태에서 정리가 될 것 같은 희망이 생겼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얼마나 마음이 기쁜지제가 그냥 외워왔던 것들이 무엇인지 비로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다 깨달아 진 것은 아니지요. 안것 같다가도 뒤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생각이 잘 안나는 것은 제 나이 탓도 있겠지요. 그리고 퇴근 후에 밤 늦게 정신 집중도 잘 안되기도 하고요. 그래도 이제는 영어가 무엇인지는 감을 잡게 되었습니다. 영어의 틀 강의를 신이나서 들었고, 지금은 기적의 명사구를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윤 선생님께서 강의 도중에 추천하신 Sydney Sheldon의 책 중에서 우선 3(Mistress of the game, Master of the game, After the darkness)Kindle로 구매하였습니다. 다음 달에 지중해로 2주간 크루즈 예약을 해 놓았는데, 그 때 배 안에서 읽어보려구요가능할까???  잘 모르겠지만요그래도 노력은 해 보려구요.

     

    그리고, 둘째 아이를 임신한 딸 아이의 가정이 미국으로 근무 때문에 몇 년간 이주 한다고 해서, 한번 다녀올 기회가 있을 것 같고아무튼 좀더 열심히 영어를 공부해야 겠다는 각오를 다시 해 봅니다.

     

    영어의 틀을 알게 된 것은 제게 행운입니다. 윤선생님의 강의는 오리무중, 천방지축으로 갈피를 못잡던 제게 희망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강의를 통해서 영어를 잘 알고 말 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윤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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