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적으로 들을 수는 없었으나..몇 달에 걸쳐

그것도 여러번 연장을 요청 드려 드디어 독해의 틀까지 모두 들었습니다.

독해의 틀 지문 하나하나를 모두 적어가며 강의를 듣고 나중에 다시 읽으면서..

주어와 서술어 파트를 구분하고 명사구를 골라내는 눈을 키우기 위해서는

필기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제는 틈틈히 필기한 내용을 다시 읽어 보면서..

강의를 통해서 들었던 내용이 아닌 다른 영어 지문들을 접했을 때도 내용르  잘

이해하기 위해서 반복적으로 필기 내용을 읽어보려 합니다.

회화의 틀 역시도 이렇게 노트를 하였고 틈틈히 보면서 이제..나의 것으로 만들기만

하면 되는 과정에 있습니다. 아무쪼록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5형식 문장이 쉽게

눈에 들어오는 것도 좋고..전치사의 쓰임, 그 늬앙스를 알고 이해하게 되어 좋고

긴 문장도 한 번 해석해 볼 수 있는 요령이 생긴 것도 참 좋습니다. 이 모든것이

자신감인 거겠죠..^^ 저는 아무튼 선생님 강의는 다 들어 볼렵니다. 어느 정도

영어를 한다 하였지만....늘 부족한 부분은 모르는 그대로 여서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다 하고 느꼈을 때 선생님의 강의를 알게되었고...명사 구 까지

모두 들었을 때...저의 실력도 많이 성장하게 될런지 스스로도 기대가 됩니다.

좋은 강의 앞으로도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