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대학교를 앞두고 있는 20살입니다. 저는 영어 수학을 못해서 기술로 취업을 나가야겠다고 생각하여 전문계 고등학교를 왔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뒤늦은 꿈이 생겼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영어를 시작해야만 했습니다.

제가 처음에 영어를 시작했을때(고3 3월에 시작) 초등학교의 배경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한 2개월동안 진전이 없더군요. 그래서 이곳저곳 영어를 강의 찾아보다가 영어의틀이라는 강의를 알게되었고 무작정 구매부터 하였습니다. 

영어의틀 강의를 시작했을때 초기단계에서는 저같은 왕초보에게는 혁신같다고 생각할정도로  정말 알기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러나 현재완료편부터는 저의 역량이 부족하여 선생님께서 말하신 "능동적으로 생각해라. 늬양스를 따져야한다" 이런식으로 하면서 부터 후편부터는 제가 따라 가지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영어의 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학원을 다닐순없어서 일단 끝까진 들었습니다. 그렇게 끝까지 듣고 영어공부를 틈틈히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학원을 가서 수준 체크를 했을때 과거동사 e(s) 단수 복수도 못해서 거의다 틀릴정도였습니다. 즉 이론은 알았지만 활용을 하지못했다는 것이죠.

그래서 처음에는 저에게 영어의 틀이 도움이 안됬다고 생각하였고 많은 낙담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후기도 안올렸고요. 그렇지만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영어를 잘해야만 했고 보이지않는 벽을 계속 허물어야만 했습니다. 그후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초등학교 영어부터 시작했지만요. 하지만 놀라운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영어문제도 풀고 문법활용법 을 배우면서 영어의 틀 에서 배운 모든 문법적말들이 점차 이해가 갔고 그리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영어의틀 프린터를 꺼내서 비교하면서 메모했던 말들을 보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깨달았습니다. 영어의틀 강의가 정말로 대단한 강의였구나 라는 것을요.  영어의 틀은 학원선생님들 조차 설명안해주시거나 못해주시는 부분을 세세하게 설명해주는 부분이 많아고 또한 학원선생님이 저를 이해 시키지도 못했던 부분이 영어의틀 강의에 다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는 영어를 잘활용 하는것은 아니지만 선생님들 조차 혁신 이라고 할정도로 초등학교 영어수준에서 대학교영어를 읽을수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것이 영어의 틀의 뒤늦은 깨달음이 아닌가싶습니다.

설명이 길었네요 직접적인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1. 영어의틀은 지식이 아예 없는 상태에서 듣는것이 좋다라는 말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떠돌던데 그 말은 아닌거같습니다.왜냐하면 제가 그 당사자였고 아무런 지식도 없는상태에서 들었을때 한계가 어디서부터 왔냐면 현재완료부분 부터 시작하여 분사파트 부분을 이해를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이해를 했다고 할뿐더러 활용을 못합니다. 하지만 분명 어느정도의 지식들이 있는 상태에서 정리를 하고자 듣는다면 정말 혁신적인 강의입니다. 제가 그것을 뒤늦게 깨달았거든요.

2.  영어의틀 강의는 좋은점이 짜잘짜잘한 설명부터 시작하여 어디가서 배우지 못할 것 들을 많이 알려주고 해서 학원수업을 들을때 훨씬 도움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학원선생님들은 짜잘짜잘한 것들을 설명을 안해주시거든요. 그러나 영어의틀 안에는 다 들어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명사구강의도 다들었습니다. 그리고 영어단어1200도 듣고있습니다. 곧 후기 올리겠습니다.

영어의틀 강의는 퍼즐을 조립하기에 정말 혁신적인 강의 입니다.

그러나 그 퍼즐이 없다면 이 강의가 할수있는 역량을 발휘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뒤늦게라도 이 강의가 저에게 혁신이 되어서 정말 다행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