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기업과 일을 하고 있는 50된 사람입니다.
학창시절 영어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여 거리를 두고 지냈으며 회사에 입사 후 영어에 대한 미련으로 학원, 독학하면서
막연히 40살까지 영어의 기본은 갖추어야지 하고 정했습니다만 뭔가 확고한 힘이 작용하지 못하여 많은 실패와
시간 낭비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아주 우연한 기회에 인터넷 검색을 하다 영어의 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실패에 대한 두려운 마음을 간직한 채 용기를 내어 수강 신청을 하였습니다만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라는 걱정은
항상 마음 속에 있었는데 1강 2강 듣다보니 끝까지 들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조금씩 생겨났으며 오늘 완강하였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흔한 말로 저한테는 영어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었으며 완강 후 혼자서 공부할 수 있는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마지막 강의에서 말씀하셨듯이 완강을 하였다고 하여 바로 큰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배운 것을 토대로 하여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였을 때 성취할 수 있다는 말씀대로 이제 자신감을 가지고 복습에 복습을 할까 합니다.
영어에 대해 두려움과 거부감이 강했던 지난 날을 잊을 수 있게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다른 분들께도 꼭 추천하겠습니다.
두서 없는 내용이지만 고마움에 수강후기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영어는 못해도 일본에서 공부를 하였기에 일본어에 대한 두려움은 없습니다.^^
|
9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