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합니다 선생님^^

처음 영어의 틀을 접한뒤 충격을 넘어 가능성을 느꼈고,그 가능성을 조금씩 실현하며 토종 한국인의 한계를 조금씩 극복해 나가며 즐거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어의 틀 10회반복하자'목포로 아홉번을 완강하였습니다.그러면서 외국인 강의 학원에 보내달라는 아들에게도 듣도록 추천하였지만,아들은 제가 느끼는 언어적 충격을 아직 못 느끼는 듯 합니다.

지금 회화의 틀을 마찬가지로 '10회반복하자'는 목표로 수강하며,수강할때마다 조금씩 깨쳐가는 무언가에 왠지 모를 전율을 느끼고 있습니다. 언제인가 제 아들도 저처럼 느끼겠지요?..ㅎㅎ

이제는 업무간 작성하는 일일 리포트나 문서에서 예전에 느꼈었던 "이것이 문법에 맞을까,적절한 표현일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은 벗어나 "좀더 적절한 표현은 없을까?"하는 즐거운?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 정말 감사합니다.이미 회화의 틀은 아마도 적어도 4회이상 들은것 같습니다.제 스스로와 약속한 10회를 반드시 완강할것입니다.

그리고 한번남은 영어의 틀도 10회를 채울것입니다.또한 일 관계로 신청만 하고,연장신청만 하고 업무에 쫒겨 한강의도 듣지 못해 안타까웠던 명사구..지난날 영어의 틀과 동시에 수강하며 한번씩 밖에 수강하지 못했던 선생님의 주옥같은 강의들을 차근차근 곱씹으며 제것으로 소화해 갈것입니다.

저는 지금 영어공부가 재미있습니다.^^이렇게 만들어 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주변에 영어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많이 알려 주고 있지만,사실 실행에 옮기고 있는이들은 잘 않보이네요..제아들 녀석을 포함해서요..ㅠㅠ

감사합니다.

곽도협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