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을때 우연히 영어의틀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하고 수강하게 되었는데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제가 끝까지 강의를 다 마쳤다는 것입니다. 그동안은 매번 영어공부를 시작하다가 끝을 맺지 못했었거든요.

그럴수 있었던 이유는 첫째, 강의가 무척 재미있다는 것입니다.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일관된 흐름을 유지하는 형식도 좋았고, 5가지 큰 틀에 맞춰 하나씩 살을 부쳐나가며 완성해 가는 내용도 좋았습니다.

예전에 문법책 맨 처음에 나와 있었던 5가지 문장형식을 주의깊게 생각하지 않고 그때 그때 눈치로 대충 해석해왔던 습관이 배여 있던 저에게

영어의틀은 굉장히 쉬우면서도 혁신적인 공부법이었습니다.

앞으로 작문, 기적의 명사구도 더 공부하면 정말 영어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마치 영어강의로 "보시" 하시는 것 같은 윤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즐겁게 공부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