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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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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영어의 틀] 작년하고 지금 점수차이가 강의의 효과를 말해주네요.
작성자 혜영 등록날짜 2021-06-16 22:41:17 / 조회수 : 709
강좌명 [단과] ㅇㅋ 영문법
  • 음 솔직히 제가 준비하는 시험의 다른 경쟁자 분들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아요.

    저는 진짜 영어시험들을 잘 맞고 싶었는데, 새로운 지문들을 보면 해석이 불안하고 그랬거든요.

    학창시절에는 교과서를 암기해서 보는 내신시험은 100점도 맞아서 영어잘하는 학생으로 비춰졌지만,

    제 독해력의 거품을 제 스스로는 알고 있었거든요.

    수능같은 새로운 지문의 시험을 보면 70점대 맞고, 너무 자괴감들고 그랬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영어 선생님들 강의도 듣고, 문제도 좀 풀어보고 했지만, 여전히 확신이 없다가

    어순구조를 잡아야 한다는 얘기를 해주시는 분들의 강의들을 듣고, 조금 진척이 된듯했어요.

    그러나 아직 제가 준비하는 시험지문을 쉽게 풀진 못했어요. 나중에는 문제지문를 적어서 한지문을 하루동안

    외워보는 공부법도 몇달간 했구요. 그때 좀 오르기 시작하다가, 다시 정체기가 와서 막막해하고 고민했습니다.

    그렇게 공부법을 찾다가 큐엘잉글리쉬를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알게됐고, 저는 영어의 틀부터 수강했습니다.

    제가 문법은 좀 암기해서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선생님의 취지나 선생님의 영어독해관점을 놓치지 않게 위해 영어의 틀을

    처음부터 듣고, 그 이후에 '기적의 명사구'를 두번씩 들으며, 제 나름의 영작능력이 늘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올해 준비하던시험에서 90점을 맞게 되었습니다. 작년엔 55점이였습니다. 진짜 영어 애증의 과목이고, 불안하면서도

    너무나 잡고 싶은 과목이였습니다. 남을 보고 부러워하던 점수를 제가 맞게되서 정말 너무 기뻤고, 안 믿겼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정확히 독해 포인트를 알려주는 윤순영 선생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수강후기를 적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전 힘들게 여기 찾아온 터라 같은 시험의 경쟁자 분들에겐 알려주고 싶지 않아요. 그치만

    후기가 선생님께 큰 힘이 되신다기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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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관리자 작성시간:2021-06-16 22:44:56 3년전
  • 이혜영님 반갑습니다^^
    너무 기쁜 소식을 담은 수강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55에서 90으로 뛰었다는 사실에 경의를 보냅니다.
    그야말로 Quantum Leap을 이루셨습니다.
    얼만큼의 노력을 하셨는지 잘 알것같습니다.
    그 결실에 영어의틀과 기적의 명사구가 한 몫을 했다는것에 강의를 만든 자부심을 느낍니다.
    경쟁자들보다 앞서고 싶은 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심리입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마음을 여시고 글을올려주셔서 거듭 감사합니다.
    앞으로 준비하시는 목표가 꼭 달성되도록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