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를 가르치는 입장에 있으면서 어느날 인터넷을 떠돌다 우연히 발견한 선생님의 강의는 정말 여타의 강의와 구별되게 맥을 짚어주는 주는 부분이 있음을 단박에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영어의 틀, 기적의 명사구 2개의 강의를 들었는데 엄선된 예문들을 보면서 선생님의 강의에 대한 열정과 배려가 느껴졌고 소소하게 미진했던 부분들에 대해선 흩어져 있던 퍼즐 조각들이 제대로 끼워맞져지는 것 같아 신나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중 3인 딸에게도 소개를 했고 같이 듣게 되었는데 딸도 정말 쉽고 빨리 이해가 된다며 선생님 강의의 펜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엽적인 문법 지식에 연연해 큰 틀을 보지 못하고 갈수록 영어공부를 힘들어할 수 있을 뻔 했는데 선생님의 강의를 만나 짧은 시간에 문법을 정리하고 나아가 영어의 맛을 알아갈 딸을 상상하니 큰 짐을 덜은 느낌입니다. 선생님의 강의가 더욱 많이 알려져 영어학습에 흥미를 잃은 많은 학습자(특히 학생들)들이 빠른 시간안에 다시 영어의 숲을 보게 되어 영어라는 도구가 많은 분들의 앞날에 걸림돌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선생님의 아름다운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단순히 영어를 가르치는데서 나아가 저도 잊고 있었던 영어정복의 꿈을 이루도록 또 다른 강의를 수강해야 겠어요~~